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맞춰 전환된 코로나19 진단 검사 체계 첫날, 선별진료소와 병·의원은 북새통을 이뤘다. 설 연휴 이동과 접촉이 늘어나며 검사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이날 동네 병·의원의 코로나 검사 역시 시작됐지만, 의료기관 명단이 제때 공개되지 않아 시민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다.3일부터 방역당국은 전파력은 강하나 중증화 위험은 낮은 오미크론 확산에...
신현정;이자현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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