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김병배)와 오산농협(조합장·이기택) NH농촌현장봉사단 및 오산시부녀회는 지난 3일 독거노인 생활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과 부녀회는 오산시 갈곶동에 위치한 주택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 청소를 했다. 고령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민정주 2022-05-04
오산시는 갈곶동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7일 코로나19 증상발현을 보여 11일 오산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방역당국에 A씨에 대한 격리병원 배정을 요청했으며,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경우 장소는 시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
최규원 2020-12-11
오산 갈곶동 원룸 화재는 30대 입주민 남성이 흡연 후 버린 담배 불똥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화성동부경찰서는 중실화 및 중과실치상 혐의로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 40분께 오산 갈곶동 원룸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담배 2대를 피운 뒤 재활용품 수거박스 쪽으로 불똥을 튕겨 불을 낸 혐...
손성배 2018-04-30
22일 오전 10시께 발생한 '오산 갈곶동 원룸 화재 사고'에 의한 부상자가 15명에서 18명으로 늘었다.늘어난 부상자중 한명은 3층에서 1층으로 뛰어내리다 척추골절돼 병원으로 긴급후송됐고, 구조에 나선 안모(40)소방관이 어깨 탈골로 병원에서 치료중이다.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께 오산시 갈곶동 6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김선회;손성배 2018-04-22
22일 오산시 갈곶동의 6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건물 옆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순식간에 번져 자칫 또 한번 대형 참사가 발행할 뻔 했다. 불은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장비 50여 대를 동원하며 총력 진화에 나선 끝에 1시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김선회 2018-04-22
경기 오산 갈곶동의 한 5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22일 오전 10시께 오산시 갈곶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재까지 파악된 바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8대, 소방관 등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원룸에 붙은 불은 거의 진화됐으나, 현...
디지털뉴스부 2018-04-22
2022-05-05 13면
2007-03-15 16면
2001-04-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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