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저해하는 실내체험 동물원인 자연생태체험관 건립을 전면 취소하라!"오산시가 순수 민간자본으로 건립 중인 자연생태체험관 사업에 대해 오산지역 시민·환경단체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동물권행동 카라, 녹색당, 오산환경운동연합, 정의당 경기도당 오산시위원회는 25일 오산시청 정문 앞 근린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연생태체험관 사업은 기부채납 방식...
최규원 2020-11-25
오산시 자연생태체험관 기부채납 과정에 불법소지가 있다는 보도(11월 19일자 8면 보도="오산시, 버드파크 기부채납 과정 불법 소지 있다")에 대해 오산시가 '기부채납 문제는 현재 건설단계에 필요한 사전 협약만 이뤄진 상태일 뿐, 정식 기부채납 절차 모두 완료된 것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시는 22일 "자연생태체험관은 향후 시설물 완공...
최규원 2020-11-22
자연생태체험관 현재 공정률 90% 시청 광장 호응·차없는거리 운영도오산시청을 시민휴식 및 체험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하기 위해 추진된 자연생태체험과 광장조성 등 시청 주변 광장문화 조성 사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6일 오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시청 민원실 상부(2층)에 들어설 자연생태체험관을 오는 10월 임시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매진해 현재 90%의 공정...
최규원 2020-09-06
민원실 유휴공간·연접부지에 조성자연관·생명관 등 구성… 10월 개장문화광장 결합 '차없는 거리' 조성오산시가 시청 등 공공청사 개방정책 모델로 추진 중인 오산자연생태체험관이 10월 중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14일 시에 따르면 생태체험관은 지난 4월부터 시청 민원실 상부 유휴공간과 연접한 부지에 연면적 3천972㎡,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생...
최규원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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