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요양병원 확진자와 같은 병실 쓴 3명 추가 '코로나 양성'

오산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25일 시에 따르면 청학동 소재 A요양병원에서 안양 코로나 226번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10월 24일 인터넷판 보도)해 관계자 276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확진자 3명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방역당국은...

최규원 202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