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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KBL) 슈퍼스타, 서울 SK 나이츠의 센터 오세근(37·사진)은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농구부 출신이다.과거 제물포고등학교는 고교 농구계의 전통 강호가 아니었다. 인천에서도 라이벌 송도고등학교 농구부보다 비교적 덜 주목받았던 팀이다. 1998년 창단 이후 첫 우승은 3학년 오세근이 주전 센터로 뛴 2006년 8월 고려대총장배 전국고교농구대회였다....
박경호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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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프롬 인천·(32)] 소래포구에서 자란 사자, 라이온킹 입니다 출생직후 부모님따라 소래포구서 유년"시장 같은 예전 모습, 지금 거의 사라져"동네서 큰 키 유명… 각종 운동 푹 빠져길거리 농구하다 뒤늦게 안남중팀 입단신생 제물포고 이끌고 창단 첫 전국 우승중앙대 시절 김선형과 콤비, 52연승 위업대학부터 태극마크… 인천아시안게임 金"자란 곳에서 ...
박경호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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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스포츠에서 '라이온 킹'이란 칭호는 종목마다 단 한 명의 선수에게만 부여됐다. 야구 이승엽, 축구 이동국, 그리고 농구에서는 인천 출신 국보급 센터 오세근(서울 SK 나이츠)이 있다. 2011년 한국프로농구(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갈색 사자머리'의 오세근은 입단 첫해부터 골대 밑을 지배하며 '왕좌...
박경호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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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오세근이 남긴 '라디오스타' 촬영 소감이 13일 화제다.오세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경험 #라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재밌기도하고 힘든 녹화였지만 MC분들, 게스트 형님들 다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내친구 연경쓰(김연경) 같이 나와줘서 고맙다...
디지털뉴스부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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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오세근이 같은 사람한테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정형돈, 데파콘, 김연경, 오세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김구라는 "오세근과 동지애 생기는 일이 있었다고"라며 운을 뗐고, 김연경은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사기당했다. 억 단위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거의 1...
손원태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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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농구선수 오세근이 연봉을 공개했다.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져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오세근은 KBL에서 연봉 톱 3에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오세근은 "지난해 연봉 1위였는데 올해 부상당하면서 부진했다"며 "현재 1위는 12억 연봉 김종규 선수다....
이상은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