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던지기 여제' 정예림(과천시청)이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하며 4년 연속으로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박상문 감독의 지도를 받는 정예림은 15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종별대회 4일 차 여일반부 원반던지기(1.0㎏) 결승에서 3차 시기에 55.32m를 던져 신유진(익산시청·54.80m)과 정지혜(포항시청·53...
송수은 2021-06-15
2021-06-16 16면
과천시청 정예림, 종별대회 금… 김포시청 오세라·안산 원곡고도 종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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