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 수도권은 맑은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며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3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 종로구는 영하 12.8도를 기록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영하 16.7도까지 떨어졌다. 파주는 영하 16도, 동두천 영하 15.7도, 이천 영하 15도...
김동필
2020-12-31
-
일요일이자 1월의 한복판인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눈·비가 거의 없는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습도도 떨어져 전날보다 건조특보 발령 지역이 더욱 확대됐다. 이에따라 화재 및 호흡기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11.2도를 기록해 전날(-10.5도) ...
박상일
2017-01-15
-
토요일인 14일(내일) 날씨는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1도, 철원 영하 15도, 대관령 영하 16도, 대전 영하 8도, 전주 영하 5도, 광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4도 등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몰아치겠다.전국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
디지털뉴스부
2017-01-13
-
일요일인 27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오전 7시 기준 파주 영하 11.2도, 강화 영하 9.3도, 인천이 영하 8도 등으로 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
디지털뉴스부
2015-12-27
-
경기북부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린 가운데 16일 파주 문산이 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인 영하 22.4도를 기록하는 등 동장군이 위세를 떨쳤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파주 문산 영하 22.4도, 양주 영하 22.3도, 남양주 영하 22.2도, 가평 영하 22도, 포천 영하 21.8도, 연천 영하 21.1도, 의정부 영하 19.3도, 고양 영하 19...
연합뉴스
2011-01-16
-
26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수원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1도를 기록하는 등 제주를 제외하고는 전국이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런 강추위는 낮최고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27일 오후나 돼야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내일은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청과 호남 서해안지...
경인일보
200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