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공사장에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묵고 있는 성남시 수정구 소재 A기숙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30일 현재 총 38명 중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6명은 자가격리 중이다.성남시에 따르면 강남구 공사장에서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후 A기숙사 외국인 노동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전날까지 31명이 확진 ...
김순기 2021-08-30
26일 오후 4시21분께 김포시 월곶면의 한 금속 제조 공장의 기숙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해당 공장 직원인 외국인 5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포/전상천기자
전상천 2015-04-26
4일 오전 2시40분께 경남 창원시에 있는 한 공장의 5층짜리 기숙사 옥상에서 A(24ㆍ중국)씨가 투신, 뒷마당에 쓰러져있는 것을 기숙사 사감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중국 법인에서 일하다가 올해 5월 창원으로 출장 온 A씨는 지난 2일 기숙사에서 자해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A씨가 평소 내성...
연합뉴스 2012-07-04
"이제 화재 위험에서 벗어나세요."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조관석·이하 산단공)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대상으로 화재경보기 지원사업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산단공은 "겨울철 화재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남동공단내 외국인 기숙사 보유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외국인근로자 기숙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펼...
임성훈 2007-12-10
12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서구 금곡동 I스텐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나이지리아인 바쉬씨(38)가 숨진 것을 사장 조모씨(35·서구 금곡동)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씨는 “11일부터 일을 시작한 바쉬씨가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해 그만두라고 했다”며 “바쉬씨가 갈 곳이 없다고 사정해 기숙사에 재운 뒤 다음날 오후에 깨우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인일보 2000-12-13
2001-02-12 19면
1998-01-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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