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하도 올라서 요새는 하루 세끼 먹을 걸 두끼만 먹을 때도 있습니다. 물가 때문에 살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경기도 외식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한때 '한 줄 1천원'이 공식처럼 여겨졌던 김밥은 이제 한 줄에 3천원, 삼겹살 1인분은 1만7천원에 육박하는 실정이다. 설상가상 추석 이후엔 각종 식료품 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8일 한국...
윤혜경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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