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요양병원 등에 비접촉 면회만 허용하기로 발표한 20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요양원에서 관계자가 비접촉 면회소 설치 준비를 하고 있다. 2022.7.20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7-20
요양병원·시설 입소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코로나 19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2주경과)인 경우 대면 면회가 가능해진 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경희재활요양병원에서 아내 이모씨(89세)와 입소자인 남편 김모씨(88세)가 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 2021.6.1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1-06-01
지난해 11월 부천에 소재한 요양병원인 가은병원에 입원한 손모(83)씨는 4개월여 만에 만난 아들 이모(59)씨의 손을 놓지 못했다.이날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부분적인 대면 면회가 허용됐다. 손 씨는 각종 보호구를 착용한 아들과 10분 동안 짧은 대면 면회를 진행했다. 손 씨는 "아들 손을 잡으니 좋다"면서도 "잘 먹고 잘 살아, 오지 않아도 돼...
이원근 2021-03-09
파주시는 27일 오후 10시 기준 운정2동 병원 면회객 1명, 문산읍 요양원 직원 1명, 광탄면 직장감염 1명, 부천 거주자 1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468명이라고 밝혔다.465번 확진자(운정1동,40대)는 B병원에 입원해 감염됐던 335번 확진자(12월22일 확진)의 자녀로,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다가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확...
이종태 2020-12-28
2022-07-21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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