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예리한 스케이팅과 넓은 시야, 골 결정력을 가진 코너 맥 데이비드같은 선수가 되겠습니다."20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초등부 결승전에서 대구 대표팀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하며 경기도의 우승을 이끈 우서율(망포초 6·IH유나이티드)은 경기 후에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결승 연장접전...
김형욱 2023-02-20
2023-02-21 16면
“힘에선 밀렸지만 스케이팅 기술로 승리”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