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송수은기자]경기도가 지난 4월 승객들에게는 고품격 서비스를, 택시운전자 및 기업체에는 수익 증대를 목표로 출범시킨 통합브랜드 'GG콜택시'에 대해 승객과 운전자들로부터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15일 도와 GG콜택시 운전자 등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월말부터 현재까지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3개 시·군, 12개 콜센터, 개인·법인택시 4천400여...
송수은 2010-06-15
최근 경유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휘발유값을 추월할지 모른다는 '경유의 난(亂)'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경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이나 영업용 트럭 운전자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6일 유류가격 정보업체인 오일프라이스 워치와 주유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도내 경유 판매 평균가격은 ℓ당 1천599원으로 휘발유의 1천689원과 비교해 불과...
김태성;추성남 2008-04-06
강화도 총기류 탈취사건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군의 부적절한 대응 방식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범행 차량 투기현장 인근 도로에서 형식적인 검문검색으로 일관, 사실상 용의자가 화성을 빠져나갔다는 비난이 나오는가 하면 일반적인 광역수사 원칙론만을 고집하다 뒤늦게 사건 현장 인근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하는 등 '뒷북치기'만 하고 있다는 지...
조영상;갈태웅 2007-12-09
경찰이 신설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상습정체구역에 신호등을 이중으로 설치, 정체를 가중시키는 등 교통상황을 크게 악화시켜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 수원시 망포동 S아파트 552세대의 입주가 끝나자 이곳 입주민들의 진출입 편의를 위해 불과 50여m 떨어진 곳에 신호등이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1천여만원을 들여 새로운 신...
우영식 2002-07-10
음주운전 단속에 불만을 품고 승용차를 몰고 지난 1월21일 용인 구성파출소로 돌진, 파출소 1층을 태우고 의경 2명에게 상처를 입힌 40대 운전자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白春基)는 6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씨(44·목수·용인시 구성면)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살인미수죄를 적용,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
경인일보 2001-04-07
[平澤] 경찰 음주 단속에 불만을 품은 30대 운전자가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평택경찰서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1시20분께 장모씨(37·평택시 통복동)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69% 상태에서 자신의 경기 6×다 38××호 엘란트라 승용차를 몰고 평택서 사고 조사계사무실로 돌진, 대형유리로 설치된 출입문을 부순 뒤 멈췄다. 당시 조사계 사...
경인일보 2001-02-12
2010-06-16 22면
2008-04-07 18면
2005-02-14 19면
2002-07-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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