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가격의 보증금을 내면 4년 뒤 전세 방식처럼 전부 돌려주겠다며 420여명에게 약 160억원을 가로 챈 렌터카 업체 대표의 재판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병합사건이 있고, 경찰·검찰 수사도 진행 중인 까닭이다. 렌터카를 전세 방식으로 빌려주고 보증금을 전부 반환하겠다고 고객을 속여 16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렌터카 업체 대표가 추가기소됐다.수사기관...
김동필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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