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의 한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난 큰불이 인명피해 없이 6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2일 오전 3시 25분께 인천 강화군 월곶리 한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완전히 탔고, 불씨가 옮겨붙은 인근 공장 1개 동도 피해를 봤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인력 ...
백효은 2023-08-02
...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 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군 당국은 27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강화도에서 "해당 인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기된 가방을 발견, 확인하고 현재 정밀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김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의 한 배수로. /연합뉴스
김우성 2020-07-31
"강화읍 배수로 낡은철책 틈새로 탈출" 구명조끼입고 한강 도강 추정허술한 군 경계태세 거센 비판여론속… 정경두 국방 "무한책임 통감" 인천 강화도 월곶리를 통해 월북한 탈북민 A(24) 씨의 동선 일부가 군(軍) 감시망에 포착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 감시망에 영상이 포착되고도 북으로 넘어간 사실을 몰랐던 군의 허술한 경계태세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
김명호 2020-07-28
월곶리서 가방 발견… 배수로 이용경계강화 등 재발방지책 쏟아질 듯국방부가 최근 북으로 넘어간 탈북민 A(24)씨의 월북 지점을 인천 강화도로 특정하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접경 지역인 강화 일대에서 추진되던 일부 철책 개방 사업과 검문소 완화 조치들이 사실상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인원(월북자)의 ...
김명호 2020-07-27
...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 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군 당국은 27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강화도에서 "해당 인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기된 가방을 발견, 확인하고 현재 정밀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김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의 한 배수로. /연합뉴스
이원근 2020-07-27
... 주민들이 모여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중단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서울=연합뉴스)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1일 김포시 월곶리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천장, 메모리카드(SD카드) 1천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
김우성 2020-06-12
2023-08-03 06면
2020-07-29 04면
2020-07-28 01면
2020-05-29 09면
2019-10-15 11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