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없는 포구'로 전락한 시흥시 월곶항의 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K-골든코스트의 시작점인 월곶항은 지난해 4월 '소래포구항 국가어항사업'에 선정된 후 실시계획 절차를 밟아 내년부터 어항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이 전개된다.대표 사업으로는 배 없는 포구로 전락하게 한 퇴적물(개흙)을 준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 초 시행된다. 퇴적물 심...
김영래 2022-03-10
시흥시 월곶항과 오이도지방어항이 대한민국 대표 어항으로 재탄생된다.시흥시는 K-골든코스트의 시작점인 월곶항 국가어항에 총 사업비 749억 원 중 국비 311억 원을 투입(소래포구항 340억, 공통 97억)해 기존 어항기능을 강화하고, 관광 어항의 역할을 확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19일 밝혔다.K-골든코스트는 월곶에서 시화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
김영래 2021-04-19
거북섬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관심지하철 확대·대중교통 공공성 강화"올해 시흥시 곳곳에서는 아동을 먼저 생각하는 '차일드 퍼스트(Child-first)' 정책이 활발히 펼쳐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임병택 시흥시장은 경자년을 맞는 시정의 역점사업에 대해 이렇게 운을 뗐다.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함은 물론 신생아 지원을 늘려...
심재호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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