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부족한 청년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 카페나 공방 등 민간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8일 시에 따르면 6월부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인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이하 청하리)'가 운영된다. 청하리는 도비 지원을 받아 생활 반경 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선호도가 높은 카페나 공방 등 민간 소유 공간을 활용하는 청년지원 사업이다.현재 양주지역에는 ...
최재훈 2024-05-28
고국을 떠나 낯선 타국에 정착한 이주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는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특히 이주민 가정이 가장 어려워하는 게 자녀 양육이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찾는 것부터 벽에 부딪힌다. 이런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천의 이주 여성들이 앞으로 지역에 정착할 이주민 가정을 위해 교육·보육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담은 ...
김태양 2022-05-09
2024-05-29 09면
2022-05-10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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