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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지역 시민단체들이 비위생적으로 공장을 운영해 논란을 빚고 있는 비알코리아(던킨도너츠) 안양 공장에 대해 안양시가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달라고 촉구했다.14일 오전 11시께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경기중부민생민주평화연대, 615공동선언 경기중부본부,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등 시민 단체들은 안양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
이석철;이원근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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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위생 문제로 옮겨붙은 SPC 논란(10월2일 인터넷 보도=운송거부 파업 중에 공장 위생 논란까지… '설상가상' SPC)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운송거부 파업이 여전한 가운데 던킨도너츠 안양공장의 위생 문제에 대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SPC 산하 비알코리아(던킨도너츠) 안양공장의 위생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는 5일 기자회견을...
강기정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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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성남의 김밥 전문점에서 식중독 사고로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인천시가 관내 김밥 취급 배달음식점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를 적발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김밥 취급 배달음식점 264곳을 집중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들 업체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재료 조리 ▲위생모 미착용...
김명호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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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 프랜차이즈 김밥집 A지점이 지난해 한차례 위생불량으로 행정지도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5일 성남시의회 이기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A지점은 2020년 5월에 신규 영업신고를 했고, 같은 해 8월 위생불량 관련 민원이 제기돼 성남시가 행정지도를 나갔다"며 "위생 민원은 음식을 조리하면서 장갑을 끼지 않거나,...
김순기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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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대 품목 업체 4321건 달해지난해 1216건… 1년새 38% 늘어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피자, 치킨, 커피, 편의점 등 일상에 밀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위생 불량'이 도마에 올랐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사례가 1년새 38% 늘어나면서 위생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부천정) ...
강기정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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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인천지역 호텔 뷔페 등 대형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시 특사경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호텔 뷔페를 포함한 대형음식점과 어시장 주변 수산물판매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이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음식점 11곳(위반행위 15건)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단속 결과, 인천의 한 호텔 뷔...
박경호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