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8명으로… 비공개 장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명이 별세, 생존자가 8명으로 줄었다.8일 정의기억연대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자 A씨는 18세 당시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수난을 겪었다. 1945년 해방 뒤에도 귀국하지 못했고 2000년대 초반에야 고국에 돌아와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하고 ...
황성규 2024-09-0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관계자가 돌아가신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을 정성스레 닦고 있다. 2024.8.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관계자가 돌아가신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을 정성스레 닦고 있다. 2024.8.13 /이지훈기자 ...
이지훈 2024-08-13
...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헌화, 추념사, 헌시 낭송,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인권문제로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된, 1991년 8월 14일 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것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다. 지난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
김학석 2024-08-1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세워진 고인이 된 피해 할머니들 흉상 앞에 꽃이 놓여 있다. 2024.8.13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4-08-13
오는 14일 일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지난 10일 광주시 퇴촌면 소재 '나눔의집'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지난 1991년 8월14일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 여섯번째 기림의 날을 맞았다. 나눔의집에는 이옥선(97), 박옥선(101), 강일출(96) 할머니 등 3명이 생활해 왔으나, 이들은 건강 악화로 지난 3월 모두 요양병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
황성규 2024-08-12
... 설치 역사적 의미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오는 15일 인천 부평공원에서 일제강점기 때 강제 동원된 위안부와 노동자들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광복절 하루 전날인 8월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인천에선 2016년 ...
정선아 2024-08-12
2024-09-09 07면
생존자 8명으로… 비공개 장례
2024-08-12 06면
15일 광복절 기념 추모행사… 2016년 '평화의 소녀상' 설치 역사적 의미
2024-08-02 05면
2024-05-24 14면
2024-04-05 04면
2023-12-07 07면
80회 맞은 '수원 수요문화제'
강승호 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