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계약 체결올해 9건 성과… 누적 4조3600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천28억원(12억4천256만 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수주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 3조5천9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9건...
김명호 2024-10-2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UCB와 3천819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 '빔'을 비롯해 5종의 뇌전증 치료제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이번 계약은 2017년 이 회사와 체결한 4천165만 달러(451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분이다. 삼성바이오는 위탁생산 품목이 어떤 것인지 등은 공개...
김명호 2024-03-10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회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총 2억4천200만 달러(약 3천213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BMS의 주력 제품인 면역항암제를 앞으로 7년여간 인천 송도 4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BMS는 암·혈액·면역·심혈관 질환 분야 치료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제...
김명호 2023-09-18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다품종 의약품의 장기 위탁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파트너십 규모는 약 4억1천130만 달러(약 5천350억원)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금액이다. 이전까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맺은 약 3억5천97만 달러(약 4천571억원) 규모가 최대였다. 파트너십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
김명호 2023-06-08
올해 상반기 제4공장 완전 가동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CMO(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2천410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화이자와의 계약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1년 매출액의 15.3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
김명호 2023-03-05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이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입지를 견고히 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인데,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이를 위한 주요 거점이 될 전망이다.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1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글로벌 최고 CMO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이현준 2022-01-13
2024-10-23 13면
2024-03-11 05면
2023-09-19 13면
'BMS 면역항암제' 7년간 송도서
2023-06-09 09면
2023-03-06 11면
2022-01-14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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