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관할당국에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신나 등 위험물을 보관해 왔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더욱이 위험물을 법적 기준치보다 초과해 보관하다가 소방당국에 적발돼 관련법 위반으로 입건된 것으로 확인돼 부실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10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중동점)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동점은 올해 4월 지하 6층 창고에 신나 및 페인트 등 위험...
이상훈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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