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8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5주년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기념하기 해 '미래세대'란 주제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경기도, 이클레이한국사무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 ...
오연근 2024-11-13
경기도가 한탄강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성공을 기념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관계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31일 한탄강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연구강화, 문화유산 연계, 교육을 통한 인식 제고 등의 사항을 제시했다. 이날 5개 지자체와 지질공원 관련 민간업체인 지오파트너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탄강 걷기행사 추진과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에 ...
고건 2024-10-31
... 해설사로 동행한 김기룡 인천섬유산연구소 이사장은 "10억4천300만년 전 모래와 점토가 쌓여 땅속에서 규암이 만들어졌고 지상으로 솟아올라 두무진이 됐다"며 "2019년 국내 11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됐고, 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두무진 외에도 지각변동에 의해 지층이 휘어지고 끊어진 구조가 외부로 선명히 드러나는 백령도 남포리 습곡 등은 한반도 지각 ...
조경욱 2024-10-15
... 선보이고 있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가 수여하는 구조물혁신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를 거닐며 한탄강 협곡의 가을 단풍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일대는 단풍 시즌을 맞아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 2024-10-14
...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어요."포천시는 최근 일본 이토이가와시에서 진행한 '제1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소년 탐사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청소년 탐사대 프로그램은 ... 세계지질공원이자, 20년간 지질공원을 운영해 온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지질공원이다.학생들은 지질 및 암석 관련 전문 박물관인 포사마그나박물관(Fossa Magna Museum), 옥원석을 ...
최재훈 2024-10-11
... 수원지 해발 450m 위치한 한라산 첫 동네'제주의 허파' 곶자왈 품고 있어2018년 세계지질공원 명소 지정천연기념물 산굼부리 등 오름황칠나무 등 희귀식물 군락 형성태고의 경관 간직한 ... 한라산 중산간에 자리잡은 교래 삼다수마을은 매력적인 가을 제주여행 명소로 꼽힌다. 이 곳은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선정한 세계지질공원 명소이다. 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
김문기 2024-10-10
2024-10-15 10면
[떠나자, 인천섬으로·(3)] 서해5도의 맏형 '백령도'
2024-10-11 13면
한탄강 1기 행사… 이토이가와시서 또래에게 해양고·박물관 안내받아
2024-10-10 14면
[新팔도핫플레이스] 제주 교래 삼다수마을·숲길 지질트레일
2024-10-04 08면
[新팔도핫플레이스] 하늘과 바다, 가을 블루스
2024-09-30 03면
유네스코 지정 추진 등 진행 살펴
2024-09-20 07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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