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1시 54분께 포천시 이동면의 한 육계농장에서 불이 나 키우던 닭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불은 사육장 2개 동 1천980㎡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서는 추산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 2021-11-16
경기도 축산농장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9일 오전 5시 43분께 평택시 오성면 양교리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개 양계장 중 5곳이 전소하면서 기르던 육계 3만여마리가 소실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지휘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력 52명을 동원해 1시간 35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
김동필 2019-12-09
한밤중 양계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로 닭 수만 마리가 폐사해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연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연천군 왕징면의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1시 1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육계 약 4만5천마리가 폐사하고, 계사 2동과 비닐하우스 1동 등 2천30㎡의 면적이 불에 타 9천468만원(소방서 ...
송수은 2018-02-12
3일 오후 10시20분께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 서모(50)씨의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닭(육계) 7만여마리와 2천700㎡ 규모의 농장 건물 3채를 태우는 등 8천400여만원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꺼졌다. 불에 타 뼈대만 남은 농장 건물이 화재의 참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안성/이명종기자·lmj@kyeongin.com
강주형 2006-12-05
2019-12-10 09면
육계 3만여·돼지 900여마리 소실
2006-12-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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