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율계전원마을, 불과 50m 거리방음벽 설치 등 피해 최소화 요구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21일)을 앞두고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 율계전원마을 주민들이 소음 피해와 석축 붕괴 등을 우려하며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40여 가구가 실거주 중인 율계전원마을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간 4공구에서 50m 떨어져 있다.20일 주민들에 따르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
이종우 2022-03-18
2022-03-21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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