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나 학교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전라도 해남군부터 인천 강화군까지 종주에 나선 활동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서해안을 따라 64일째 걷고 있는 이계석(67) 푸른복지교육연구소 이사장이 인천에 도착해 서구 가현산에 올랐다. 대전에서 위기 청소년을 돕고 있는 그는 '청소년공동작업장' 설립을 위한 모금을 위...
백효은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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