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 청룡처럼 군포시민의 이익과 희망을 지키겠습니다."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은 2024년 갑진년 해가 시작하자마자 결의를 다졌다. 이 의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무엇이든 뜻하는 대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여의주처럼 시민의 뜻을 제도로, 정책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해 6차례 회기 동안 55건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했다. 시민의 요...
신창윤 2024-01-02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성실·겸손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의회 운영 전문성 강화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 제도개선, 시민과 함께한 기간"이라고 자평했다.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상임위원회 구성이었다. 의회는 회기 상정 안건의 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에 3개 상임위(의회운영·행정...
신창윤 2023-08-16
이길호(58) 제9대 군포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의회 운영 방향으로 '정당 구분 없는 합리적 협치 추구'를 내세웠다. 시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시민들을 위한 의회 정치를 하겠다는 의미다.이를 입증하듯 이 의장은 인터뷰를 마친 뒤 곧바로 폭우로 수해 피해를 겪은 시민들을 찾았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의회 차원에서 시민 지원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이...
신창윤 2022-08-17
군포시의회가 이길호(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경원(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군포시의회는 1일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에 기관을 대표할 의장으로 이길호 의원을, 부의장에는 신경원 의원을 각각 뽑았다.이 의장 "군포 개발 사업 견제와 협치 통해 시민 삶 개선 노력"신 부의장 "의회 단합해 시민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신창윤 2022-07-01
2023-08-16 07면
윤리의식·자정기능 강화 앞장…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 경청
2022-08-17 06면
1기 신도시법 제정 정부에 촉구… '산본'에 새로운 주거여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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