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달·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출입 절차가 복잡해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이동으로 휴식 시간이 불규칙한 이동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동 노동자 쉼터는 휴식뿐만 아니라 상담,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 쉼터'와 ...
김태강
2024-11-13
-
... 노사문화 조성 및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 산업재해가 우려되는 산업·건설 현장 예찰(예방)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동 노동자(대리·퀵 배달·택배기사 등)를 위한 쉼터를 운영한다.소규모 사업장(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단시간·취약 노동자에 대한 근로계약서 체결, 최저임금 준수 등 법적 의무 이행사항을 계도하는 노동자 권익후원자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 소속 ...
서인범
2024-10-31
-
... 노사문화 조성 및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 산업재해가 우려되는 산업·건설 현장 예찰(예방)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동 노동자(대리·퀵 배달·택배기사 등)를 위한 쉼터를 운영한다. 소규모 사업장(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단시간·취약 노동자에 대한 근로계약서 체결, 최저임금 준수 등 법적 의무 이행사항을 계도하는 노동자 권익후원자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 소속 ...
서인범
2024-10-30
-
안산시는 최근 성포동 593번지에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한 쉼터 '휠링(Wheel~ling) 3호점'을 개소, 이민근 시장과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및 의원, 노동자 단체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동노동자의 상징인 바퀴(휠·wheel)와 휴식(힐링·healing)의 합성어인 '휠링' 3호점은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과 휴게시설을 구비했으며 연중 ...
황준성
2024-10-21
-
안산시가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행정 기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한 쉼터인 휠링 3호점을 추가했다. 18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7일 오후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3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노동자 단체 등 관계자가 ...
황준성
2024-10-18
-
... 8평(27㎡) 규모의 컨테이너 부스로 조성된다. 안산시에는 지난 2022년 12월 27일에 거점 쉼터를, 지난해 12월 27일에 간이 쉼터를 조성한 바 있어 이번이 세번째 이동노동자 쉼터가 된다. ... 이동노동자가 배달이나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에 소속돼 일을 하는 노동자로, 이동이 잦은 업무 특성상 휴식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휴식 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쉼터 ...
이영선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