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개편 방안 의견수렴 절차 시작전시범위 확대 등 증축·이전 고심29일 공청회… 내년 3월 용역 완료 인천시가 한국이민사박물관 개편 방안 중 하나로 '송도국제도시 이전'을 검토해 논란이 예상된다. 박물관 기능 확대는 필요하지만 애초 박물관이 인천 중구에 설립된 상징성도 무시할 수 없어서다.인천시는 한국이민사박물관 확대·개편에 대한 시민·전문가 의견 수...
김희연 2024-11-08
협소한 공간… 보존 등 한계 제언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이전하고 국립시설로의 격상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인천연구원은 17일 '한국이민사박물관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국립화 방안'을 통해 협소한 규모와 공간 부족으로 보존·전시·관람에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제언했다.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각각 2008...
조경욱 2024-10-18
개편 타당성 조사·연구용역 발주재외동포청과 협력 방안도 모색 한국이민사박물관이 미주(美洲) 중심 이민사 전시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한다. 또 인천이 재외동포 거점 도시로 역할하도록 지역을 찾는 한인들과 교류 접점을 늘리고 재외동포청과 협력 방안 모색에도 집중한다.한국이민사박물관은 이 같은 내용의 '한국이민사박물관 확대 개편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
박현주 2024-07-31
인천이 지난 5일 송도국제도시 재외동포청 개청으로 재외 한인들의 교류 거점 도시이자 정서적 고향이라는 지위를 획득했다. 인천시는 이미 2008년 인천시립박물관 분관으로 한국이민사박물관을 설립해 재외동포들의 뿌리인 이민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재외동포청 개청을 계기로 재외동포의 역사·문화 향유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박현주 2023-06-07
한민족 공식 이민 120주년을 맞아 인천시립박물관이 '몽우리돌을 찾아서 김동우 사진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하와이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독립운동 유적지 등을 볼 수 있다. 전시는 내년 2월5일까지 열린다. 21일 시립박물관 관계자가 전시된 사진들을 보고 있다. 2022.11.21 /김용국기자 yong@kyeongin....
김용국 2022-11-22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한국 이민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기억할게 우토로' 특별전을 찾은 시민들이 우토로 마을 주민들의 얼굴 사진을 보고 있다. 우토로 마을은 일본 교토부 우지시에 위치한 재일 조선인 마을로 1943년 비행장 건설에 동원된 조선인들이 해방 이후에도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모여 살게 된 마을이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
김용국 2019-03-25
2024-10-18 03면
협소한 공간… 보존 등 한계 제언
2024-07-31 01면
2023-06-07 01면
2022-11-22 03면
2021-03-04 10면
2019-03-25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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