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교통체증이 훨씬 심각할 것이라고 한다. 고향인 부산까지 내려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1년에 두 번 있는 명절 연휴는 살아가는데 있어 큰 활력소가 된다. 며칠씩 연달아 쉰다는 큰 장점도 있거니와 바쁜 일상속에 안부조차 묻기 힘든 가족·친척들을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값지...
이병석 2013-02-08
필자는 평소 정치에 그리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정치 얘기만 나오면 늘 짜증이 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게리맨더링'이니 '선거구가 누더기가 됐다'는 기사들을 TV에서 접한 후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몰라 인터넷 등을 찾아보며 공부를 하게 됐다. 그 후 내가 내린 결론은 특정지역의 국회의원들이 벌인 밥그릇 늘리기 싸움...
이병석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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