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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의장·김귀근)가 '2024 지방자치 어워드'에서 '군포시 이주노동자 지원 및 인권 증진 조례'로 자치입법상을 수상했다. 해당 조례는 김귀근 시의회 의장이 대표발의해 제정됐다. 이 같은 조례를 만든 것은 전국 기초지방의회 중 군포시의회가 처음이었다. 조례상에 외국인 근로자가 아닌 이주노동자로 표기한 점도 차별화된 점이다. 지난 11일 김 의장은 ...
강기정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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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수원 팔달구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들어 노동자들뿐 아니라 지역 시민들의 삶 전반이 후퇴하고 있다"며 “이런 위기의식에 공감한 경기도 시민사회가 ...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준비위에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정의당 경기도당, 경기이주평등연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중행동, 경기청년연대, 행동하는경기대학생연대 ...
조수현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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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기 들어서 새롭게 추진 중인 주 4.5일제 시범사업과 0.5&0.75잡 프로젝트를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통합예산은 역사와 인권, 사회통합을 위한 예산이다. 여기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및 참전명예수당 50% 증액 뿐만아니라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외국인 인권지원센터 등 사업이 포함됐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이영지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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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 이주·정주 이야기'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는차별금지법의 원칙에 따라종교나 신념·장애·연령·성적지향따른 차별 금지하는 규칙 만들어야연극 '바다를 넘어온 나무'(최진아 ... 일터가 무대이다.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고 소소한 일상의 삶이 펼쳐지는 작품이다. 삶터에서는 이주노동자 파샤와 은하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파샤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말이 ...
권순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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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일할 권리 주장' 복귀 희망 광명초등학교 증축 공사현장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이 부당해고와 불법고용 등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17일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중서부건설지부는 ... 이어가고 있어 비용을 줄이기 위한 불법고용 아니냐는 지적이다.김호중 지부장은 "멀쩡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을 내쫓고 저임금 용역, 이주노동자를 고용해 이윤만을 취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해고 노동자들은 ...
김성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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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초등학교 증축 공사현장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이 부당해고와 불법고용 등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중서부건설지부는 전날에 이어 17일 광명교육지원청 앞에서 ... 줄이기 위한 불법고용 아니냐는 지적이다. 경기중서부지부 김호중 지부장은 “멀쩡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을 내쫓고 저임금 용역, 이주노동자를 고용해 이윤만을 취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해고 노동자들은 ...
김성주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