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테니스 유망주들의 행보는 올해 테니스 팬들의 핵심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노호영(오산GS)은 잇단 국제대회 입상으로 지난해 500위권이었던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남자 단식 랭킹을 올해 49위까지 끌어올리며 시즌 전망을 한껏 부풀렸다. 시흥 매화초-매화중을 거치며 두각을 나타낸 김장준(오리온)과 이하음(부천GS)도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재...
조수현 2023-01-20
2021-06-21 16면
학생선수권 18세부 우승… 16세부 나이 불구 5경기 2-0승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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