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고교 야구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만 주어지는 '이만수' 포수상과 홈런상에 kt wiz와 NC 다이노스로 프로 생활을 시작할 수원 유신고 포수 강현우와 성남 야탑고 야수 안인산이 각각 선정됐다.강현우와 안인산은 19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열린 제3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수상했다.강현우는 올해 27경기에 출전해 ...
송수은 2019-12-19
2019-12-20 15면
kt wiz·NC 다이노스서 프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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