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금메달' 전훈영 선수 모교 축제 분위기 교문에 한마음 축하 현수막 걸어양궁부 후배들 "동기 부여 됐다"윤영숙·장민희 배출 '양궁 산실'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전훈영(30·인천시청)의 모교인 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다.1일 인일여고 교문에는 전훈영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현수...
정선아 2024-08-01
킴세(KIMSE) 김영규 작가 초대전이 인천시 중구 인일여자고등학교 인일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 타이틀은 '거친붓질_내가 꿈꾸는 것들'이다. 김영규 작가는 주로 꽃, 바다, 하늘을 주제로 작업을 펼쳐왔는데, 이번 전시에서도 거친 붓질로 화폭을 채워나가는 특유의 터치와 화려한 색채감으로 주제를 표현해냈다. 작가는 지난해 12월 인천 중구 송월동...
박경호 2024-06-10
"인천지역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안명옥(사진) 인일여고 총동창회장은 "지역 여성들이 가진 소중한 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될 수 있어야 아름다운 도시 인천이 될 수 있다"면서 "인천을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드는데 인일여고의 역군들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 2021-04-07
고등학생·할머니 상처 치유 '겨울…'방학 반납 7개월 연출·연기 공들여"광복절·기림일 어느때보다 뜻깊어""마지막 장면에 '나의 봄아, 네가 어디에서든 행복하기를 바랄게'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도 따뜻한 봄이 오길 바란다는 의미로 넣은 대사예요. 그분들이 이 연극을 보고 위로받았으면 좋겠어요." 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 연극...
박현주 2019-08-21
매년 나가던 대회에서 이렇게 상을 타니 너무 기쁩니다. 바다그리기대회에 출전하기 전 그동안 당선된 작품들을 분석해보기도 했습니다. 배, 해조류, 거북이들은 나오는데 제가 좋아하는 해파리가 거의 안보였습니다. 촉수의 독은 해롭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바닷속 해파리들의 매력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바다와 연관된 모든 것이 아름답다 할 수는 없...
경인일보 2017-06-27
인천체고와 인천 인일여고가 제48회 전국양궁종별선수권대회 남녀고등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우승했다.인천체고는 19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전에서 이우석·남유빈·석준희·강석이 나서서 4천3점으로 병천고(3천970점)와 경북고(3천966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여고부의 인일여고도 송지영·정가영·주혜빈·윤희경이 4천56점을 기록하며 경...
김영준 2014-05-20
2021-04-08 10면
2019-08-22 21면
“엔딩 신 대사, 위안부 할머니에 따뜻한 봄이 오기를”
2017-06-28 19면
“좋아하던 해파리 이제는 거의 안보여”
2013-09-11 14면
2011-03-09 23면
2010-06-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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