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파괴와 기후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의 행동이 뒷받침돼야 합니다."심준희(45) 인천서흥초등학교 교사는 인천 동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유 냉장고 '모두의 냉장고'를 기획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모두의 냉장고는 집에서 먹지 않는 음식 재료나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은 음식을 누구나...
박현주 2022-08-28
인천서흥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를 판매해 모은 돈을 기부했다.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최근 인천서흥초 4학년 학생들이 '착한생산 착한소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인천서흥초 4학년 학생들은 식수 문제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만든 수세미 650개를 학교 교직원과 지역사회에 판매해 성금...
임승재 2022-02-06
야구부 해체로 시끄러운 인천서흥초등학교(3월12일자 23면 보도)가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교장은 금품을 받은 사실이 감사에서 확인돼 중징계 처분을 받을 처지에 놓였고, 총동문회 임원은 교장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나온다.인천시교육청은 17일 "최근 진행...
김성호 2018-04-18
2022-08-29 03면
“음식재료 이웃 나눔 자원낭비 줄이기 도움”
2022-02-07 10면
2018-04-19 08면
교장 금품수수 확인 중징계 불가피… 총동문회 임원 '명예훼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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