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포함한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5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자치경찰·국가경찰 이원화' 검토를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현행 국가경찰 중심의 일원적 자치경찰제는 '자치경찰 사무는 있으나 자치경찰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새 정부가 제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시한 '이...
박현주 2022-05-06
올해 5월 출범한 인천시 자치경찰이 인천 군·구별 지역 특성까지 반영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야 한다는 제언이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나왔다.이행준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전문위원은 15일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주최한 시민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인천시는 접경지, 농어촌, 신도시, 구도심 등으로 이뤄져 지역 특색과 인구 구성이 다양하다는 특징...
박경호 2021-09-16
市·교육청 등 실무협의회 운영TF 구성 과제별 추진사항 점검전국 자치경찰제가 이달부터 공식적으로 시행한 가운데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앞으로 주력할 10대 과제를 선정했다.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가 6일 발표한 10대 과제는 어린이 교통안전·아동학대·학교폭력 분야가 중심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는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자 안전 확보 ▲재건축·재개발 지역 통...
박경호 2021-07-07
2022-05-06 03면
새정부 검토 방침에 입장문… 지구대·파출소 업무 '이관' 촉구도
2021-09-16 03면
2021-07-07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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