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0년 전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기간 특별취재단에 소속돼 '2014 비전 프로그램' 참여 선수들을 전담해 취재했다.'비전 2014 프로그램'은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당시 인천시가 공약한 특화사업이다. 아시안게임 인천 유치 결정에 큰 힘을 보탠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이다. 인천시는 아시안게임 유치가 결정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
박경호 2024-09-25
유무형 유산 이어갈 정책 필요 정치권 등 각계 '계승·발전' 한뜻 공무원에 수익 창출 시 인센티브독립채산제 등 단기적 처방 조언 글로벌체육진흥센터 추진 움직임타지역 유산사업 검토 도입 주장도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유산을 계승하고, 뒤늦게나마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게 시민, 체육계, 전문가, 공무원 등 각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대규모 스포츠...
경인일보 2024-09-24
자원봉사자에게 듣는 그때의 기억 고연실씨, 교대로 공항 지키며 선수단 맞이 '특별'교통 정리 맡은 유달주씨, 운전자들 이해로 뿌듯'VIP 의전' 김성희씨 "인천서 개최 자랑스러워"제대로된 기념 행사나 간직할 공간 필요 한목소리사람이 남았다. 시민들의 마음에 각인된 10년 전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기억'은 지금도 빛나는 유산이다. 인천아시...
"경기장 모르는 사람들 많아"민간 개방·홍보 등 개선 요구체육관과 하키경기장 등이 있는 인천 연수구 선학경기장에서 가장 가까운 상권인 선학동 선학음식문화거리 상인들은 10년 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당시 '아시안게임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고 한다.지금은 '경기장 효과'를 보고 있을까. 지난 11일 오후 만난 선학음식문화거리 상인들은 "아시안게임 ...
경인일보 2024-09-23
지하철역에서 '애매한 거리'홈피 투어 프로그램 예약만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5년 개관한 '인천아시아드기념관'이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시민은 많지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기도 만만치 않다.지난 10일 오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에서 내렸다.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설 경기장, 10년 후는? 건설비 1조 지방채 '市 부채 주범'선학, 연내 보수후 공식대회 추진연수구 유휴부지 '잔디공원 구상' 생활체육 활성화된 곳은 수지 개선매년 운영비 70억 드는 주경기장 문화공간 확충 등 활용방안 고민경기장이 남았다. 인천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해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17개 경기장을 신설했다. 신설 경...
2024-09-25 19면
2024-09-24 01면
[인천AG 10년, 무얼 남겼나?·(下)] 자원봉사자에게 듣는 그때의 기억
2024-09-24 03면
[인천AG 10년, 무얼 남겼나?·(下)] 유무형 유산 이어갈 정책 필요
2024-09-23 03면
2024-09-23 01면
[인천AG 10년, 무얼 남겼나?·(上)] 4700억 짜리 주경기장 활용방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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