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야생동물구조센터, 지난해 508건 구조·치료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구조하고 치료한 야생동물이 500마리 이상으로 나타났다.2일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따르면 2021년 부상·조난당한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한 사례는 조류 413건, 포유류·양서파충류 95건 등 총 508건이다.지난해 센터가 구조한 야생동물 가운데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은 14종 110마리(21.7%)다. ...

박경호 2022-01-02

[인터뷰]정윤정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초대센터장

방역업무 종사하다 다시 수의사 복귀구조·완치시킨 후 자연 방사가 목적수술·계류장등 각종 전문시설 완비수의사 정윤정(44)씨는 지난 3월 27일 문을 연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초대 센터장이다. 상처 입은 상태로 구조된 동물을 치료하고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역할. 연수구 송도동 솔찬공원에 위치한 센터는 진료실, 수술실, 방사선실...

김태양 2018-05-15

인천시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송도에 건립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구조해 치료해주고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가 인천 송도에 건립된다.인천시는 연수구 송도 솔찬공원에 있는 지상 1층, 전체 넓이 376㎡ 규모의 자연학습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센터에는 수의사 2명과 간호사 2명이 상주하며 야생동물을 전문적으로 돌보게 되고 치료가 끝난 동물은 다시...

김명호 2017-04-24

2022-01-03 03면

인천시 야생동물구조센터, 지난해 508건 구조·치료

2018-05-16 21면

[인터뷰]정윤정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초대센터장

상처입은 모든 동물과 교감 '꿈의 안식처'

2017-04-25 02면

인천시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송도에 건립

10억 투입, 내년 3월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