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을 넘으며 증가추세를 보인 가운데 17일 미추홀구 주안역 앞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7.17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김용국 2022-07-18
인천 지역 확진자가 2천명대에 진입한 지 나흘 만에 3천명대를 기록했다.인천시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49명 증가한 3천931명이라고 밝혔다.지난달 31일(1천226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는 3.2배 급증했다. 재택치료자도 하루 사이 1천명 가까이 증가한 1만777명으로 집계됐다.인천 지역 준중환자 병상은 46.7%(2...
박현주 2022-02-10
15일 오전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천971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오전 1천904명에 비해 67명 증가한 숫자다.부평구 소속 직원 A씨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료 직원 확진에 따른 전수 검사 과정에서 처음엔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자택 대기 기간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에 따른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부평구에선 이날까지 ...
이현준 2020-12-15
2022-07-18 03면
2022-02-10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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