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배구 등 인천을 연고로 한 프로스포츠 성적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경기장 주변 상권도 활기가 돌고 있다.지난 12일 오후 1시께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 인근 삼산동 먹자골목.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를 1시간여 앞두고 길거리에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응원용품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곳곳에 눈에 보였다. 경기장 근처에 있는 한 식당 ...
김주엽 2023-11-13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선두 싸움은 경기도 지역 연고팀인 수원 현대건설과 인천 지역 연고팀인 인천 흥국생명의 대결로 좁혀지는 모양새다.최근 현대건설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꺾이면서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이가 크게 좁혀졌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2연패를 기...
김형욱 2023-01-25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올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흥국생명은 2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광주 페퍼저축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6 25-22 23-25 26-24)로 승리했다.이로써 3연승을 내달린 흥국생명은 승점 18(6승12패)을 만들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놓았다. 5위 흥국생명과 4위 ...
김영준 2021-12-25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인천 대한항공이 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대한항공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새 외국인 선수 링컨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대결 상대였던 서울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25-18 27-25 19-25 25-22)로 꺾었다.이로써 지난 시즌에 구단 ...
김영준 2021-10-16
대한항공, 오늘 삼성화재와 경기새 외인 요스바니 '존재감' 과시흥국생명, 시즌 최다승·승점 도전주포 김연경·강타 이재영 앞세워프로배구 인천 남매가 요즘 '코트의 향연'에서 잘 나가고 있다. 남자부에선 인천 대한항공이, 여자부에선 인천 흥국생명이 나란히 남녀 1강 체제를 유지하면서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하고 있어서다. 대한항공은 29일 인천 계약체육관에...
신창윤 2021-01-28
2023-11-14 13면
2023-01-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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