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8일 인천~백령 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주)한솔해운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솔해운은 인천~백령 항로에 2천t 이상의 쾌속 카페리 여객선을 신규 건조해 오는 2027년부터 운항하고, 옹진군은 취항 이후 20년간 운항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앞서 옹진군은 공모를 진행해 한솔해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한달여 간 협상을 진행...
정운 2024-07-08
인천 옹진군은 8일 인천~백령 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주)한솔해운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솔해운은 인천~백령 항로에 2천t 이상의 쾌속 카페리 여객선을 신규 건조해 오는 2027년부터 운항하고, 옹진군은 취항 이후 20년간 운항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 앞서 옹진군은 공모를 진행해 한솔해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1달여 간 협상을 ...
대형 카페리선 운항이 중단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백령도 항로에 새 선박을 투입하기 위한 공모가 다시 진행된다. 앞선 공모와는 달리 지원금 지급 방식을 '정액제'에서 '운항 결손금 보조' 방식으로 변경한 만큼, 새로운 선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인천 옹진군은 이달 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백령도 항로에서 대형 카페리선을 운항할 새 사업자를 다시...
김주엽 2023-06-22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의 부재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해당 항로의 신규 선사 모집이 21일 마감되는데, 이날까지 나서는 선사가 없을 경우 인천시가 대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윤현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2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신규 선사를 모집하고 있고 인천 옹진군은 신규 선...
유진주 2023-04-20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내년도 준공영제 확대지원사업 대상 항로로 백령~인천과 인천~덕적, 대부~이작 등 3개 항로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준공영제 사업은 연안여객 항로 중 일일생활권이 구축되지 않았거나 2년 이상 적자가 이어진 항로의 운항결손액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전해주는 제도다.일일생활권 확보를 위한 준공영제 항로는 국가와 지자체가 50%씩 부담해 ...
김주엽 2022-12-26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 강화 옹진) 의원은 7일 백령~인천항로와 인천~덕적항로가 해양수산부 2022년도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확대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현재 해수부는 민간선사가 운항 중인 항로 중 도서~육지 간 당일 이동이 가능하도록 도서에서 출발하거나 증회 운항하는 '1일 생활권 항로'와 적자가 지속돼 단절될 우려가 있는 '연속적자 항로' ...
정의종 2021-12-07
2024-07-09 06면
2023-06-23 04면
2023-04-21 03면
해양항공국장 기자 간담회
2022-12-27 06면
인천해수청, 국가·지자체 운항결손액 100% 지원… 누적 적자 보조
2021-12-07 06면
2021-05-18 03면
옹진군, 연구용역 이달 마무리… '엇박자' 인천시도 적극 협의 방침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