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고, 부지 제공 반대 부딪쳐미해결땐 타지 '원정통학' 불가피 남양주시의 한 읍(邑) 인구 수가 10만 명을 훌쩍 넘긴 상황에도 '일반고등학교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지역 사회 반발이 우려된다. 화도읍 인구만 11만 명인데 이미 내려진 고교 신설 결정에도 추진은 제자리걸음이어서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떠안게 생겼다.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
김형욱 2024-08-13
도교육청, 동하계 종목 모두 검토기존 운동부 운영 학교들과 겹쳐"G스포츠클럽 안 가고 직행 할듯"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북부체육고등학교(가칭) 설립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6월12일 인터넷 보도=경기도교육청, 경기북부체고 신설 추진), 일각에선 향후 체육에 특화된 체고에 학생들이 집중돼 일반 학교 운동부가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19일 도교육...
김형욱 2024-06-19
장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천지역 고등학교 학교군 개편이 최종 확정됐다.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인천시의회 본회의 의결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 개정된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학교군을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현재 중구 등 5개 구가 묶여 있던 1학교군은 '중구·동구·미추홀구'(1학교군), 남동구(3학교군), 연수구(4학교군)로 분리된다. 3학교군이던 서...
김주엽 2023-07-04
안양시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2023년 학생행복도시 고교학점제 지원 사업'으로 일반고 13곳에 총 12억5천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개편 및 이에 따른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교육경비를 일반고 13곳에 1억원씩 지원했다. 이어 올해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
이석철;이원근 2023-03-27
인천시교육청의 일반계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방식을 전면적으로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마다 원거리 통학 문제 등을 야기하는 현행 고교 학군 조정과 함께 신입생 배정 방식인 '선 복수 지원, 후 추첨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인천시교육청은 학생이 거주지 학군 내 모든 학교를 순서대로 지원하면 각 지망 순위별로 추첨하는 일반계고 신입...
김주엽 2023-01-30
인천 지역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중도에 전학하는 학생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3일 인천시교육청이 집계한 진로 변경 전·입학 신청 현황을 보면 2022학년도 1학기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을 신청한 학생은 11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년 전인 2021학년도 1학기 진로 변경 전·입학 절차를 통해 일반고로 전학을 신청한 학생 152명과 비교하면...
김주엽 2023-01-03
2024-08-14 09면
2024-06-20 07면
2023-07-05 08면
2023-03-28 05면
2023-01-31 06면
인천 배정방식 전면 개선 지적
2023-01-04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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