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전면제한' 조례 추진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와 산하기관, 도의회, 도교육청과 학교 등 도내 공공기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제한하는 입법을 추진해 도가 주력하는 일회용품 제로 정책(1월 24일자 3면보도)에 발맞춰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24일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호준(민·남양주6)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교육청 1...

고건 2024-01-24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우리 생각은요]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안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환경부에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 해당 정책은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안'이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일회용 종이컵,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의 사용이 제한된다.이번에 적용되는 품목은 첫 번째로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이다. 식품접객업소 즉, 커피전문점이나 제과점 등...

이지은 2022-11-13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 시행했지만, 과태료 부과 유예에 자영업자들 '대혼란'

지난 1일 오전 11시께 수원 인계동의 한 카페. 주문을 받은 점원이 이날부터 시행되는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 내용을 안내하느라 바빴다. 매장에서 취식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머그잔을 이용했지만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요구하는 손님들도 더러 있었다. 점원 안모(23)씨는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지만 오늘부터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니, 머그잔에 음...

서승택 2022-04-03

2022-11-14 14면

[학생기자들의 '취재 수첩'-우리 생각은요]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안

2022-04-04 12면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 시행했지만, 과태료 부과 유예에 자영업자들 '대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