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화성공장 노조가 '수원군공항 이전 반대'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기아차와 현대차 노조 등은 지난 2017년부터 "화옹지구와 인접한 기아차 화성공장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는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비행장이 들어서면 각종 피해가 예측된다"는 입장을 견지해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아차 노조의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다는 일부 주장이 제기...
김태성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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