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이식을 원하는 환자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장기 기증을 약속하는 시민들의 수는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장기 기증이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보건복지부 소속 기관인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최근 내놓은 '2022년 2분기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4만253명이던 장기와 각...
김태양 2022-07-25
보건복지부 소속 기관인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장기와 안구, 각막 등의 기증과 이식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장기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통상적으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을 통해 등록한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www.konos.go.kr)에 들어가면 장기 기증 희망 등록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
2022-07-26 08면
공익법인 '새생명운동본부'도 내달 27일 월미도서 체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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