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 입 있는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를 찾은 시민들이 핸드폰으로 10월의 마지막 날을 담고 있다. 2023.10.31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김용국 2023-11-01
지난 3년여간 답보 상태였던 '장수동 은행나무 경관광장 조성사업'이 최근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달 첫 삽을 뜰 전망이다. 이 은행나무는 남동구 장수동 63의 6번지에 자리한 천연기념물이다. 수령 800년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1992년 인천시 기념물(제12호)로 지정됐다가 2021년 2월 국가천연기념물(제562호)로 승격됐다. 나무 높이는 28m, ...
김희연 2023-07-17
인천 남동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 주변의 건축행위 허용기준 마련을 위해 다음 달 5일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에 앞서 남동구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안)에 대해 주민 의견 청취 공람·공고를 시행 중이다.남동구는 주민설명회에서 문화재 지정 현황과 올해 3월...
김태양 2022-03-28
인천 남동구는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남동구는 최근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의 문화재적 가치에 대한 의견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다.남동구는 이 은행나무의 생육현황과 천연기념물 지정 가치 등을 검토 중인 문화재청의 요청으로 이번 의견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수령이 8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장수동...
이현준 2020-11-03
2년전 경관광장 지정 불구남동구 예산부족 추진못해재산권 침해받은 토지주울타리 설치 '공사장 방불'區 "반대주민 없었다" 반박속내부에선 "무리" 비판목청인천시 지정 문화재인 수령 800여년의 '장수동 은행나무' 주변이 흉물로 전락했다. 주변이 경관광장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고, 재산권을 침해받은 토지주는 자신의 땅에 철제 펜스 등을 설치하...
홍현기 2014-03-20
인천시가 '장수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하고 나섰다.인천시는 남동구 장수동 일원에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최근 장수동 은행나무의 수령과 건강상태 등을 정확히 파악해 줄 것을 국내의 한 나무전문기관에 의뢰했다.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돼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
이현준 2012-08-24
2023-11-01 01면
2023-07-17 06면
2020년 추진 3년여 답보… 토지 매입·보상 마무리 내달 착공
2022-03-28 10면
2021-07-14 12면
인천 남동구, 올해 초 천연기념물 지정 따라… 내일 주민설명회
2021-07-05 10면
2020-11-03 10면
인천 남동구, 문화재청 요청에 의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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