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버텼습니다."손가락 골절이라는 부상을 딛고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철인3종 남중부에서 2관왕에 오른 경기체중 장준우는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상 당시 느꼈던 감정을 이같이 설명했다.장준우는 29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철인3종 남중부 단체전에서 같은 학교 권용진, 설악중 박선민과 함께 출전해 27분11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김형욱 2022-05-29
경기체중 장준우가 최근 당했던 부상을 딛고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철인3종 남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장준우는 28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철인3종 남중부에서 20분26초의 기록으로 같은 학교 후배인 권용진(20분34초)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장준우는 소년체전 선발전을 앞두고 손가락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경기에 나서기 어려운...
김형욱 2022-05-28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