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교산신도시의 원주민들에 대한 본격적인 재정착 방안을 추진한다.3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재정착 입주 시까지 5년간 교산지구 내 편입된 14개 취락 4천822명(주택420여동)에 대한 임시 거주지 공급을 시작한다.공급방안은 LH의 기존주택과 하남도시공사 유휴지(H4) 및 교산지구 내 LH의 공공주택용지(A-1BL) 등을 활용할...
김종찬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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