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0시20분께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의 한 식당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식당 식자재 창고로 사용하던 저온창고 5개동(565.6㎡)이 전소됐고, 지게차 1대와 식재료 50여t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63명과 지휘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시간...
목은수 2024-07-26
21일 오후 1시5분께 안성시 원곡면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5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4층 높이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바닥 부분이 3층으로 무너지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이 중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나머지 2명 또한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던 3명은...
배재흥 2022-10-21
21일 오후 추락사고가 발생한 안성시 한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조사를 위해 진입하고 있다. 이곳 공사현장에서 8명이 추락해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022.10.21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2-10-21
31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한국초저온 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추가 물량 50만 회분(25만 명분)을 지게차를 이용해 창고로 옮기고 있다. 이날 도착한 백신은 다음 달 1일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될 예정이다. 2021.3.31 /사진공동취재단
경인일보 2021-03-31
연일 30도가 넘는 가마솥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23일 인천시 중구 아암물류단지 내 화인통상 저온물류창고에서 작업자들이 영상 0~4도의 기온을 이겨내기 위해 겨울 외투를 입고 작업을 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김용국 2018-07-23
'김치와 기계, 인쇄가 한데 뭉친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산하 김치조합, 기계조합, 인쇄조합 등 3개 협동조합이 김치를 매개로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해 주목된다.1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들 3개 조합은 오는 4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사무실에서 조합간 생산제품 우선 구매, 상호 지원을 통한 수익창출 등에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협동조...
임성훈 2008-06-01
2018-07-24 01면
2008-06-02 05면
1997-04-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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