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을 거치할 수 있는 장소를 별도로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최근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의 무분별한 주차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늘어나자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주차구역과 거치대를 별도로 만들기로 한 것.수원 관내에선 5개 업체가 공유 전동킥보드 2천여 대를 운영하고 있다.현장 조사 후 주차구역·거치대 설치 ...
김동필 2020-12-30
2020-12-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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