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병의원 참여율도 3% 미만 외래 시민들 '의정 갈등' 불안감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전면 휴진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인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 여느 때처럼 병원 2층 각 진료과 외래환자 대기석과 예약·수납 창구엔 의사와 간호사, 환자 등으로 붐볐다.병원에서는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게 정상 진료가 이뤄졌지만 환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이상우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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