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 반환 보증제도를 악용해 전세 사기 매물로 깡통전세 계약을 유도한 부동산 중개업자 7명이 적발됐다.중개업자, 임차인, 바지사장인 임대사업자 등이 조직적으로 공모한 신종유형의 범죄로, 이번 사건에 따른 보증보험 피해액은 무려 190억원에 달한다.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전세 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의 불법 중개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
신현정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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